ticargrelor1 뇌출혈 환자의 약물로 인한 응고병증(coagulopathy)의 교정 요즘은 부정맥이나 심근경색, 협심증, 뇌경색 등으로 항혈소판제는 물론 항응고제를 복용하고 있는 환자들이 많다. 기본적으로 이러한 약물은 혈액 응고를 저해하여 몸 안에 혈전이 생겨 혈관이 막히는 것을 예방하는 목적이다. 하지만 반대뇌출혈이 생겼을 경우엔 정상적으로 응고되어야 할 피가 굳지 못해 뇌출혈이 더욱 악화되는 결과를 초래할 수 있다. 따라서 응급실에서 진단된 뇌출혈 환자의 약물력을 확인하고 약물로 인한 응고병증을 예상하고 확인하고 교정하는 것은 응급실 단계에서부터 필수적이라고 할 수 있겠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JACC(Journal of the American College of Cardiology)에서 2020년도에 발간된 ICH환자 치료에 대한 치료편에 담긴 coagulopathy의 치료, 교정.. 2023. 3. 1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