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rdiac tamponade1 심장이 담긴 주머니의 염증 - 심낭염(pericarditis) 우리 몸에 있는 모든 조직에는 염증이 생길 수 있다. 심낭도 마찬가지인데.. 심낭에 생긴 염증을 심낭염(pericarditis)라고 한다. 심낭(心囊;)이란, 바로 심장을 담고 있는 주머니를 뜻한다. 염증이 생기면 다양한 면역 반응이 일어나게 되고, 염증조직에 물이 차게 된다. 피부나 관절에도 염증이 생기면 물이차고 붓는 것과 마찬가지이다. 따라서 심낭염이 있는 경우엔 흔히 심낭삼출(pericardial effusion)이 동반되게 된다. #. 급성 심낭염(Acute pericarditis) 및 심낭삼출(Pericardial effusion)1. 원인- 대부분 원인불명 혹은 바이러스성(85%)으로 생기는 경우가 많다. - 이외 가능한 원인 : 종양(대부분 전이성), 자가면역질환(결체조직질환 등), 요독증.. 2024. 2. 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