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테로이드1 패혈증(8) - 패혈증에서 추가로 도움이 되는 치료와 추천되지 않는 치료 이전 포스팅들은 패혈증 치료의 근간이라 할 수 있는, 수액처치, 항생제의 사용, 환자의 호흡보조와 산소공급 등에 대해 공부해 보았다. 이번 포스팅에선 패혈증 치료의 근간(?)이라고는 하기 어려우나, 환자들에게 도움이 될만한 전문가 의견이나, 크게 도움이 되지 않아 가이드라인으로는 추천하기 어려운 치료법에 대해 알아보고자 한다. #. corticosteroid의 사용- 지속적인 승압제 사용이 필요한 패혈증 쇼크 환자에서는 IV corticosteroid를 사용하길 권고한다. - 이전 2016년도 가이드라인에서는 적절한 수액 및 승압제를 사용함에도 불구하고도 shock이 지속되는 환자에 한해서 corticosteroid 사용이 도움이 될 수 있다고 되어 있으나 21년도 가이드라인에서는 좀 더 완화된 기준으로.. 2023. 11. 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