넋두리/책읽기

경제용어 part 6

응닥하라 2023. 4. 15. 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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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 시뇨리지(seiniorage, 주조이익)

 화폐 발행으로 얻는 이익. 화폐주조차익 또는 화페발권차익이라고도 한다. 발행 당국은 화폐를 발행하면 액면가에서 발행비용을 뺀 만큼 이익을 얻는데, 이 이익을 가리킨다. 중세 유럽의 봉건 영주(seignoir)에서 나온 말로, 화폐주조권자가 화폐주조 의뢰자에게 부과한 수수료를 지칭한 말이다.

 

52. 신용경색(Credit crunch)

 금융기관에서 돈이 제대로 공급되지 않아 기업들이 어려움을 겪는 현상을 뜻한다. 경기가 좋지 않은 상황에서 금융기관에 미래 불확실성을 대비하기 위해 돈을 제대로 공급하지 않게되면, 기업들은 은행에서 돈을 빌릴 수 없게 되면서 자금난을 겪게되면서 정상적인 경영이 어려워지고, 무역업체들도 수출입 활동에 큰 제약을 받게 된다. 

 

53. 신주인수권부사채(BW, bond with warrant)

 채권을 발행한 회사가 주식을 발행할 경우 투자자가 미리 약정된 가격에 일정한 수량의 신주를 인수할 수 있는 권리(워런트, warrant)가 결합된 회사채를 말한다. 투자자들은 발행기업의 주가가 약정된 매입가를 상회하면 신주를 인수하여 차익을 얻을 수 있고, 그렇지 않으면 인수권을 포기하면 된다.

 

54.실질임금(real wages)

 현재의 화폐량으로 표시된 임금인 명목임금과 대별되는 정의로서 명목임금을 물가지수로 나눈 것이다. 실질임금은 상품단위로 측정한 임금이라고 할 수 있다.

 * 실질임금 = (명목임금 ÷ 물가지수) X 100

 

55. 애그플레이션(agflation)

 농업을 뜻하는 agriculture와 물가상승을 의미하는 inflation의 합성어. 농산물의 가격이 오르면서 일반 물가가 상승하는 현상을 뜻하는 용어이다. 지구 온난화 및 이상 기후 현상으로 농작물이 감소하고, 급속한 도시화로 인해 농가가 감소하는 등의 영향으로 곡물값이 급등하면서 이 용어가 빈번하게 사용되고 있다.

 

56. 양도성예금증서(CD, certificate of deposit)

 은행의 정기예금에 양도성을 부여한 무기명 증권이다. 발행기관은 은행이고 유통기관은 증권사와 종합금융회사이다. 예금증서는 1900년대 초부터 개인과 기업의 저축성 예금을 흡수하기 위해 발행되었으나, 1961년 2월 시티은행이 양도가능하다는 표시를 하여 발행하기 시작함으로써 본격화되었다. 

 

57. 양적완화정책(QE, quantitative easing)

 중앙은행이 통상적인 공개시장조작의 거래대상이 아닌 국공채주택저당증권, 회사채 등을 매입하여 시중에 유동성을 공급하는 정책. 기준금리가 0%수준에 근접하여 기준금리 인하를 통한 경기활성화정책의 실효성을 기대하기 어려운 상황에서, 통화공급을 통해 소비와 투자를 활성화하고 수출을 촉진하는 등 총수요를 증가시키고자 실시하는 정책이다.

 

58. 어음관리계좌(CMA, cash management account)

 고객이 맡긴 예금을 투자금융회사가 단기국공채나 기업 어음, 양도성예금증서 등에 투자해서 얻을 수익을 고객에게 돌려주는 상품이다. 투자신탁회사의 수익증권과는 달리 최저예탁한도가 있고, 가입기간은 180일 이내에서 입출금이 자유롭고 투자금융회사가 책임지고 운영하므로 안정성이 높은 편이다. 

 

59. 연방준비제도 (FRS, federal reserve system)/연방준비은행(FRB, federal reserve bank)

 연방준비제도는 미국의 중앙은행으로 우리나라의 한국은행에 해당한다. 줄여서 '연준', 'fed'라고 부른다.  달러화를 발행하고 미국통화정책을 수행한다. 우리나라의 중앙은행은 한국은행 하나이지만, 미국에는 중앙은행에 해당하는 연방준비은행이 12개가 있으며 연방준비제도는 이들 12개의 연방준비은행을 총괄하는 기구이다. 

 연준의 산하기관으로 최고의사결정기구인 연방준비제도이사회와 통화 및 금리정책 결정기구인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를 두고 있다.

 

60. 엥겔의 법칙(Engel's law)

 총지출에서 식료품비 지출이 차지하는 비율을 계산한 값이며, 이 값이 저소득 가게에서 높고 고소득 가계에서 낮다는 통계적 법칙을 엥겔의 법칙이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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