넋두리/응닥하라의 일상

새로운 시작. 을사(乙巳)년!

응닥하라 2025. 1. 1. 1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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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사다난했던 2024년도를 뒤로 하고 2025년도 새해가 밝았다.

(그록이 생성해낸 새해 일출을 보는 모습. 희망찬 미래를 암시하고 있다.)

 

24년도 12월은 대통령의 계염령 선포, 국회의 저지로 시작되어 

최근 대량의 희생자들을 만든 '제주항공 7C2216편 여객기 참사'로 나의 길지도 짧지도 않은 인생에서 가장 다난했던 연말이었다.

 

12월 31일 나는 중환자실을 지키는 한 명의 의료인으로 새해를 맞이하였다.

같이 중환자실을 지키는 분들과 새삼스레 새해 인사도 나누며 서로 머쓱해하기도 하였다.

 

최근엔 근무가 많아져 포스팅을 자주 올리지 못하고 있으나, 

새해에도 꾸준히 지속적으로 공부하며 글을 올릴 계획이다.

 

새로운 다짐을 위해 글을 적어본다.

 

다들, 근심은 2024년도에 남겨두시고 새로운 2025년도엔 복 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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